강동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신청방법 자격 대상

서울 강동구가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강동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신청방법 자격 대상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 개요

강동구청장 이수희님은 2025년 7월 2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는 10억원, 하나은행 10억원, 국민은행 5억원, 신한은행 1억원 등 총 26억원을 재단에 특별 출연하여 약 650개 업체가 추가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신용보증 규모 및 조건

올해 강동구는 총 475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입니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에서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조건 및 금리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입니다. 대출 금리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연 2.44%에서 2.74% 사이의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강동구청장의 기대

이수희 강동구청장님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이 강동구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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