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진행하는 군민활력 지원금 지급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역 주민분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창군 면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상품권 사용처 확대
고창군에서는 면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관내 1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고창사랑상품권’과 ‘민생회복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기준을 완화하면서, 고수, 아산(아산점·선운사점), 무장, 공음, 상하, 해리, 성송, 성내, 부안 등 총 10개 농협 하나로마트가 새롭게 가맹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상품권 사용처 확대 제외 지역 안내
다만, 고창읍과 대산·심원·흥덕 등 네 개 지역은 인근에 유사 규모의 민간 마트가 있어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이번 등록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현재 고창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약 2,900곳에 달하며, 최신 현황은 고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군민활력 지원금, 1인당 20만원 지급
정부의 민생소비쿠폰 두 번째 지급 시기에 맞춰, 오는 9월 22일부터 고창군에서는 군민활력 지원금을 주민 한 분당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 지원금은 사행성 및 불건전 업종을 제외한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창군수의 말씀
심덕섭 고창군수님께서는 “이번 조치로 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하셨습니다.
이번 고창군의 군민활력 지원금 지급과 상품권 사용처 확대 소식이 지역 주민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는 데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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