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NH농협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니어 맞춤형 간병보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간병과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손해보험이 이를 덜어줄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시니어 세대의 간병비와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치매, 간병, 암, 뇌,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특화된 보장 내용
이번 간병보험은 특히 ‘표적치매 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신설해 알츠하이머 치료에 사용되는 ‘레켐비’ 등 약물치료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또한, 장기요양 등급 판정 후 필요한 재가 및 시설 급여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특약도 포함되어 실질적인 간병비 부담을 덜어줍니다.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지원
‘장기요양급여금(주야간보호)’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고객이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할 경우 매월 최대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암, 뇌, 심장 관련 주요 치료비도 만기까지 보장하여 고령층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가입 조건 및 혜택
이 상품은 4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가능합니다. 가입은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농협상조 장례서비스 이용 시 우대 혜택도 제공됩니다.
농협금융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
이번 간병보험은 농협금융이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All Wonderful·All one+the full)’ 출범과 동시에 선보이는 첫 상품입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신규 상품과 특약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출시 기념 및 대표이사 메시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송 대표는 “시니어 인구 증가에 맞춰 고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간병비·의료비 보장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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