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북구청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30억 특례보증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북구 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희소식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북구청이 함께 마련한 특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식을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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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과 북구청의 협력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 북구청, 에이스새마을금고, 드림새마을금고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특례보증 지원 방식과 출연금

북구청은 1억 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에 달하는 3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실시합니다.

지원 대상 및 보증 한도

지원 대상은 북구 소재 사업자로, 3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입니다. 최대 신용 보증한도는 3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금융 지원 혜택

북구청은 특례보증 대상 소상공인에게 은행 대출이자 3%를 1년간 지원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보증비율 100% 전액보증과 연 0.8%의 고정 보증료 우대를 제공합니다.

향후 계획과 신청 방법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9개 구·군과 협력하여 저금리 기초지자체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규모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8월 18일부터 시행되며,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증 신청과 서류 접수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담당 영업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