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산청군에서는 지난달 극심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산청군이 준비한 육성자금 지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청군, 극한호우 피해 기업 지원에 나서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육성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8월 18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총 1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이번 지원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 12억원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 및 담보대출 88억원을 합쳐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신청 대상과 기간
산청군 내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따라 상환 능력이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융자지원 제외 대상은 제외됩니다.
신청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입니다.
융자 한도 및 이차보전 혜택
융자 한도는 업체의 매출과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5년간 연 3.5%의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아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산청군수의 지원 의지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지원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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