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산후조리경비와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강화하는 이번 정책 변경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확대
서울시는 기존에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던 산후조리경비를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첫째 아이는 100만원, 둘째 아이는 120만원, 셋째 이상 아이는 150만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확대
임산부 교통비 역시 기존 70만원 일괄 지급에서 자녀 수에 따른 차등 지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첫째 아이 임산부는 70만원, 둘째 아이 임산부는 80만원, 셋째 이상 아이 임산부는 100만원의 교통비 바우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대중교통, 택시, 철도, 유류비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및 사용 기간 연장
산후조리경비 신청 기간은 출산 후 60일에서 180일 이내로, 임산부 교통비 신청 기간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에서 출산 후 6개월까지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지원을 신청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거주 요건 강화
기존에는 신청 시점에 서울 거주 여부만 확인하였으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서울에 거주한 시민만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산후조리경비와 교통비 바우처는 서울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확대 효과 및 서울시의 의지
이번 다자녀 차등 지원 정책은 2026년 3월 30일부터 시행되며, 산후조리경비는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임산부 교통비는 올해 1월 1일 이후 신청 건부터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연간 약 3만 명의 다자녀 출산 가구가 추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마채숙 님은 “아이를 키우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다자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제도를 다각도로 개선했다”며 “임신과 출산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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