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동행론 2차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남 양산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경남동행론’ 2차 상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책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소식이니 끝까지 함께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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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행론 2차 상품 출시

경남 양산시가 경남도의 정책에 발맞춰 금융 지원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해 긴급 생계비 대출 상품인 ‘경남동행론’ 2차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연체 이력이 있거나 소득 증명이 어려운 분들도 신청할 수 있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금융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대출 방식과 지원 내용

기존의 경남동행론은 은행 보증부 대출 방식이었지만, 이번 2차 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직접 대출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지원 범위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최대 100만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연 9.9% 금리에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입니다.

이용 현황과 지역별 지원

지난 6월 말 출시된 1차 ‘경남동행론’ 보증 대출은 현재까지 2,212명이 신청해 654명에게 약 98억 원이 지원되는 등 서민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창원시와 김해시에 이어 경남도 내에서 세 번째로 74명의 시민에게 총 1억 1,000만 원의 대출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신청 방법과 상담 안내

신청은 ‘서민금융잇다’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과 경남 내 창원, 진주 등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센터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합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계획과 시의 다짐

경남도는 다음 달 ‘경남동행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이번 ‘경남동행론’ 2차 상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