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서울신보 소상공인 2000억 대출 공급 신청방법

최근 토스뱅크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금융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금융 접근성이 어려운 소상공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이번 대출 공급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토스뱅크 서울신보 소상공인 2000억 대출 공급 신청방법

토스뱅크와 서울신보의 ‘안심통장 특별보증’ 2차 사업 협약

토스뱅크는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안심통장 특별보증(2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분들에게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0억 원 규모의 대출 공급과 지원 대상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제공하고, 토스뱅크를 비롯한 협약은행들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합니다. 토스뱅크는 8월 28일부터 ‘서울안심마이너스통장’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분들에게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
  • 대표자 신용평점 600점 이상(NICE 기준)
  • 최근 3개월간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최근 1년간 신고 매출 1,000만 원 이상

간편한 신청 절차와 비대면 대출 실행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증서를 비대면으로 신청한 후, 승인받은 고객이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보증 기반 마이너스 통장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

특히 토스뱅크는 이번 상품 출시 후 첫 6개월간 사용한 한도 금액의 연 1%를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6개월간 사용하면 5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의 소상공인 지원 의지

토스뱅크 관계자는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간편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과 고객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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