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산 해운대구에서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이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부산 해운대구,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앞장서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은행과 협력하여 지난달부터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분들께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부산시 최초 도입, 49억 원 대출 실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이 사업은 해운대구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와 부산은행이 출연한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재원 중 82%에 해당하는 49억 2,000만 원이 대출로 실행되었으며, 해운대구에서는 1년간 연 3%의 이자를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 사업 덕분에 한숨을 돌리고, 사업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지속적인 지원 약속
김성수 해운대구청장님께서는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운대구의 다양한 지원 정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고 하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