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양산시에서 소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확대 시행하는 특별보증 지원사업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 마련되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산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225억 원 규모로 확대
양산시는 경남은행, 하나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총 225억 원 규모로 시행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5억 원씩, 그리고 지난달 새마을금고가 출연한 5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원의 특별출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실질적 금융 지원과 이차보전 혜택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의 15배에 달하는 225억 원 규모로 보증을 지원하며, 양산시는 대출 이자의 2.5%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과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의 최초 1년분 전액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보다 부담 없이 자금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 및 방법 안내
이번 특별보증은 양산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보증드림’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님을 비롯해 김태한 경남은행장, 이병직 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였습니다. 나동연 시장님께서는 이번 특별보증 사업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양산시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더욱 힘차게 사업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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