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상공인특례보증 신청방법 자격 대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북 구미시에서 올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는 특례보증 금융지원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이번 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미시 소상공인특례보증 신청방법 자격 대상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320억 원 지원

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20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지역 6개 금융기관이 함께 하반기 특례보증 출연협약을 체결했으며, 참여 금융기관으로는 iM뱅크,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이 있습니다.

출연금과 보증 규모

구미시는 추가경정예산으로 25억 원을 출연하였고, 금융기관들도 총 25억 원을 출연해 총 50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증 규모는 12배수인 600억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상반기 출연금 55억 원과 합산하면 총 1,320억 원의 금융보증이 지원됩니다. 이는 민선 8기 이전 연평균 지원금의 9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 현황

구미시의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지금까지 약 7,200여 개 업체에 1,8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는 보증 한도와 이차보전 혜택이 더욱 강화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출 한도 및 이자 지원

보증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가능하며,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 창업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 사업주는 최대 7천만 원까지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미시는 대출금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하여 최대 420만 원 수준의 이자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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