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북 고창군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지원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 여러분께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고창군, 전 군민에게 20만원 활력지원금 지급 예정
전라북도 고창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군민활력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임을 8월 5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추석 연휴 전에 지급될 예정으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전 지급,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고창군은 이달 말 군의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여 의결을 받는 대로, 다음 달 22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예산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일부 사업 조정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정부가 9월에 예정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과 함께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지정, 추가 지원도 함께
고창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시민들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에서 5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군민활력지원금과 정부 소비쿠폰이 더해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숨통을 틔워줄 전망입니다.
심덕섭 군수의 특별한 의지
심덕섭 고창군수는 “재정 여건상 전 군민에게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예산을 마련했다”며 “이번 지원금이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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