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파주시에서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금융지원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께 희망이 될 이번 협약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파주시, 소상공인 위한 30억원 규모 특례보증 협약 체결
파주시는 지난 8월 21일, 하율디앤씨㈜,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이 마련되어, 파주시 내 소상공인분들께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별출연금과 보증 지원 내용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개설사인 하율디앤씨㈜와 하나은행이 각각 1억 5천만원씩, 총 3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하였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용평점 745점 이상의 파주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의 보증한도와 보증기간 5년 이내(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금융 부담을 덜어드릴 계획입니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보증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본보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속적인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사업
파주시는 이번 협약 외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각각 13억원의 특례보증 출연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15억원으로 예산을 확대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 긍정적 파급효과 기대
이번 4자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도 파주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위해 더욱 힘쓰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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