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에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카카오뱅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별출연 협약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총 125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입니다.
신속하고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30여 개의 다양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신규 취급하게 됩니다. 창업, 일자리, 성장 지원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자금 지원이 가능해져 소상공인분들의 금융 부담을 크게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별한 혜택과 지속적인 협력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원의 보증료 중 절반을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카카오뱅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부터 ‘신속드림 이자지원 대출’, ‘안심통장 1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협력을 이어왔으며, 오는 28일 출시되는 ‘안심통장 2호’ 사업에도 금융권 유일하게 연속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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