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순천시에서 진행하는 민생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지원금 소식, 함께 살펴보시죠.

순천시, 580억 원 투입해 민생지원금 지급
전남 순천시가 총 5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 한 분당 20만 원씩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역화폐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세출 구조조정
순천시는 이번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효율적인 세출 구조조정과 국가정원 등 세외수입 확충에 힘썼습니다. 이를 통해 약 58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였으며, 순수 시비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정부 재정 상황과 민생지원금 지급 유보 배경
노 시장은 정부의 보통교부세 삭감 등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미래 세대 부담을 고려해 민생지원금 지급을 한동안 유보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급 시기와 조례 제정 계획
순천시는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며,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한 후 12월 초부터 지원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내 민생지원금 현황
한편, 전남 지역에서는 지난해부터 군 단위를 중심으로 10만 원에서 50만 원 수준의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되어 왔으며, 시 단위에서는 나주시가 유일하게 지원금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참고 하면 좋은 글
- 한진택배 조회, 배송조회, 반품예약, 고객센터 이용 팁
- 농협 잔액증명서 모바일 인터넷 발급 방법 안내
- 카카오뱅크 서울신보 소상공인금융지원 신청방법
- 2025년 추석 연휴, 10일간의 황금 휴식
- 한국발전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안내